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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3-11-10 15:17:59 Read : 26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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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액에 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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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엔진의 냉각계통에 사용되는 냉각수를 크게 3가지로 분류하면 부동산(antifreeze acid), 부식방지제(corrosion prevention), 냉각제(coolant)입니다.
주재료의 95%는 ethylene glycol이며 선진국에서는 몇년전부터 환경문제때문에 PG로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PG는 가격이 비싼것이 흠이나 절대적으로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나머지 5%는 부식방지제나 냉각제 또는 부동산이며 국내 유통되는 부동액은 국제기준 미달로 대부분의 제품이 불량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엔진은 8가지메탈로 구성되어있으므로 이메탈의 부식을 방지 할 수 있는 재료가 구성 첨가되어야 하는데 국내제품은 그러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부식 때문에 차량장비 엔진이 비정상으로 손상을 유발 시킬 수 있습니다. 대부분 녹 때문에 엔진이 죽습니다(KILLED BY CORROSION).
외국제품은 16만 마일이상 주행이 대부분인데 국내제품은 여러가지 성능을 고려하면 2년이상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매2년마다 교환하게 되며 이 부동액은 한컵만 마셔도 동물이 죽는 치명적 독극물을 배출시키기 때문에 환경오염이 심화됩니다.
그러므로 가장 효과적 관리를 위하여 다음 내용을 참고하여 환경을 지켜야 할 것입니다.
*냉각계통 정비사항
1. 매2년마다 소모성 부품을 교환합니다. 부동액, 서머스타트(정온기), 온도쎈서, 각종 연결호스, 크립밴드 등을 교환합니다.
2. 부동액 교환시는 세정을 하고 부동액:물 비율을 60:40또는 50:50으로 혼합사용하며 첨가제중 부식방지제를 첨가해주는것이 엔진수명을 연장 유지 시켜줍니다.
3. 보조탱크는 항상 1/2가량 보충물을 채워야 합니다.
4. 기타 누유여부를 확인하여 냉각수가 부족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 냉각계통을 클리닉하여 차량장비 엔진을 보호하며 정비비 절감 그리고 환경을 지키는데 다 함께 노력해야 할것입니다. 기타 더 알고 싶은 사항이 있으시면 모든오일로 연락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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