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다지 차에관해 아주 잘알지도 못하고, 그냥 귀동냥정도(?)
주위에서 추천이라든지 자문 구해서 하는편입니다. 강동구 성내동 모든오일과는 아는형을 통해 소개를 받고
엔진오일 미션오일 등등을 갈았죠. 거기서 보니까 자동차 정비등도 하시는것 같던데,, 솔직히
제 개인적인 일이지만 "브레이크 소음관련"으로 제가 물어보았습니다. "뻐뜩 뻐뜩" 소리가 난다구요.
얼마전에 라이닝은 갈았었는데 왜 소리가 나는지요...
사장님 밑에 분이신듯하신데, 얘기만 들으시고서는 그건 브레이크 패드 문제라고 하시면서 그거 갈으면
괜찮을거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아 ~ 그럼 패드 갈면 괜찮아 지나요? 물으니, 그렇답디다.제 입장에선 ..아 전문가라 이런거 대충 듣기만하셔도 아는구나^^ 하고 저야 갈아달라고해서 엔진오일 갈면서 같이 갈았습니다.
다 하고 나서 ,, 이제 브레이크 소음과는 굿바이군...하면서 내심 들떠서 나왔습니다..
아니 왠걸? 크게는 소리가 안났으니 "뻐드득 뻐드득" 거의 비슷하게 나더군요.. 약속 가는중이라 다시 돌아가진못하고, "처음 갈아서 소리나는거겠지..."하고 그냥 지나쳤습니다..
근데 몇일내내 계속 원래대로 소리가 나면 낫지, 좋아진건(?) 없었습니다~
그 다음주에 바로 가서 , 저번주에 브레이크 패드 갈았엇는데 패드 갈면 소리 없다면서 왜 소리가 나는거냐고, 정비좀 다시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분 살짝 표정이 달갑진 않으시더군요? 그리고선 기다리라고합니다.
근데 차고가 비어있는데도 안해주셔서 다시한번 들가서 앞에서 서성거렸죠.
그러니 어떤분이 나오셔서 차 한번 타보시겠다고하시더군요.
차를 몰고 다녀오시더니 , "크게 소리나는건 아니고 이정도 소리는 드럼식이라 어쩔수없습니다^^"
"..........네...어쩔수없다고여??? 그래도 봐주세요"
그제서야 나오셔서 그 일하시는 중국인분한테 맡기더군요. 두분이서 뭔가 얘길하시더니 작업시작!
패드 풀러서 사포질 하시더니 , 은색깔 폐인트인지 먼지 바르시고 ~ 다시 끼우시더군요....
그게최선책이었나요????????? " 또한번 이 차는 드럼식이라 소리 무조건 나요^^"<이말을 또하시더군요
그래서 다시 타봤습니다...결국은 소리 또나서 포기하고 갔죠 그냥 다시 안가겠단 마음으로..
지금 왜 이런 글을 쓰냐고여???!!!!!!!!!!!!!!!!!!
제가 얼마전에 자동차 접지와 파워오일호스 교환차 모 사업소를 갔지요. 가서 바꾸는 중에 혹시나해서
" 저 혹시 브레이크를 얼마전에 이러이러해서 모든오일에서 이러이러했는데 정말 그런가요?"하고
물어봤습니다^^. 그 정비기사분이 차를 들어올리시고 바퀴를 다 빼시더군요.
그리고 차 밑에부분 보시고 바퀴쪽 디스크 드럼 등등 보시더니 ,
"디스크 연마 하셔야하고여 뒤쪽 라이닝교체해야하고패드도 이거 순정 아니네요? 누가 여따가 페인트칠했대요"
이러시더군요..그래서 저는 그냥 예전에 그런일이있었다하고 소리좀 안나게 고쳐달라했습니다.
1시간정도 후 모든 작업이 끝나고 지금 브레이크 소리????? 소리에 "소" 짜도 안납니다.
패드 문제가 아니라 본질적인 다른부분이었던거죠...
모든오일 정비기사님..드럼식이라 어쩔수없다고요? 제대로 보지도 않고,말만듣고 패드교환하면 된다하고
그러고선 해결 못하시고여^^
제가 하고싶은말은 왜 확실한것도 아닌 정비 상식을 가지고, 되는냥 말하시고 안되니까 어쩔수 없다라는
무성의한 말씀을 하시냐 이거죠.. 제가 만약 그 사업소 안갔으면 언제까지일진 모르지만,
브레이크의 "뿌득뿌득" 소리는 어쩔수 없는건줄 알았겟죠^^;
모든오일 기사님, 반성좀 하시고여 솔직히 정비를 하실려면 기본적인것부터 배우고, 교육을 받으시라고
당부하고싶습니다. 그게 아닌 겉 지식이라면 모든오일에서 차 정비같은거 하지마시죠..
소비자를 우롱하는것도 아니고, 예의가 아니라고 봅니다.
" 잘 모르면 잘 모른다! " 확실히 말을 해주셔야
고생 안하죠...
일반적인 상식으로 예측(?)으로 정비해서, 괘니 돈나가고 이게 서로 기분 안좋고 대체 뭡니까~
모든오일 다신 안갈거지만 반성하세요. 그리고 사장님 모든오일 기사분들 정교육 시키십시오.
알량한 재주가지고는 소비자 만족 시키지 못합니다. 사장님부터 기본 마인드를 갖추셔야 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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