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닝의 대한 기초상식★★★
튜닝은 광범위하게 익스테리어/인테리어/퍼포먼스 튜닝으로 분류된다. 즉, 자동차의 디자인에서부터 편의성과 성능향상에 그 목적이 있다. 간단하게서부터 전문가의 시공이 필요한 여러가지의 튜닝이 있다. 하지만 튜닝이란 본래 그 차의 성능에 알맞고,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는데 그 첫번 째 이유가 있다고 하겠다.
튜닝은 그에 따른 큰 비용을 동반하므로 보다 적극적이고, 자세한 정보를 수집하는것이 선결 과제이다. 자동차 문화가 발달하고, 차량 성능이 좋아지면서 파급되는 튜닝용품이 엄청나게 쏫아져 나오는 실정이기 때문에 어떤 용품을 어떤 방식으로 시공하고, 장착할지에 대한 여부를 본인의 주관으로 보다 뚜렷하게 결정해야 한다.
어떤 이유에서건 돈과 시간으로 결정지을 수 있는 튜닝은 없기 때문에 다양한 시각의 관찰이 필요하다. 가령 익스테리어 튜닝을 하면서도 드레스업, 휠과 타이어의 인치업, 렘프튜닝 등 다양한 목적의 튜닝이 있기 마련이고, 퍼포먼스 튜닝에 있어서도 터보튜닝, NA튜닝, 일렉튜닝 등 다양하게 분류된다. 어떻한 방향없이 무작정 하기에는 그 비용과 시간이 무척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튜닝에도 정확한 계획과 자금계획이 보다 멋진 자신의 애마를 만드는 비결 중 하나다.
그럼 어떤 튜닝이 좋을까?
라는 질문이 빠질 수 없다. 일단 튜닝이란 자신의 차를 가꾸는 일 중 하나이기 때문에 남들의 시선과 의견 보다는 자신이 만족할 수 있는 튜닝이 중요하다. 가끔 내 차는 얼마를 들였어~라는 얘기를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는데 튜닝은 과시하기 위한 방편이 아님을 다시 한 번 상기하기 바란다. 가령 램프 하나를 튜닝하더라도 자신의 땀과 시간이 녹아 있다면, 그 램프는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램프가 되는 것이다.
성능 향상을 위한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멋진 차를 만들고 가꾸는 일은 우리가 자동차 문화를 이끌어 나가는 선진국으로 도약하게 하는 커다란 힘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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